페퍼저축은행, 예능프로그램 ‘싱투게더’ 지원

      2021.02.22 14:24   수정 : 2021.02.22 14: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페퍼저축은행은 디스커버리채널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싱투게더’의 메인 스폰서로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수 김태우와 테이가 MC로 출연해, 매회 소상공인 출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게스트와 노래 대결 등을 펼쳐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에게 월세 1개월부터 최고 1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페퍼저축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대학생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제작지원으로 음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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