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공공화장실 시민의식 좌우”
2021.02.26 05:54
수정 : 2021.02.26 05:54기사원문
조광한 시장은 “제설작업으로 인한 비상근무로 직원들 수고가 많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도 여기 있는 공무원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했기 때문”이라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공원을 관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시설물이 화장실이다.
또한 “삼패한강공원은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자전거도로는 시민 안전을 고려해 자전거와 보행자, 조깅 전용 트랙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