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임형주, BNK 사회공헌 홍보대사에
2021.02.28 18:04
수정 : 2021.02.28 18:04기사원문
임형주는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23년 동안 꾸준한 재능기부와 함께 무려 100억원이 넘는 고액의 물질기부활동을 병행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형주는 "앞으로 BNK금융그룹의 경영철학과 나눔정신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 및 메세나와 관련△부분에 대해선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로서 열과 성을 다해 자문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지주 창립 10주년을 맞은 BNK금융그룹은 그동안 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및 문화예술, 메세나, 스포츠, 교육,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