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투표행 4월7일호 해변열차’ 달린다

      2021.03.04 18:31   수정 : 2021.03.04 18:31기사원문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상훈)는 4일 오전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송정정거장(옛 송정역)에서 '투표행 4월7일호 해변열차' 개통식을 가졌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대표이사 배종진)와 협업해 이날부터 오는 4월 7일 보궐선거일까지 해운대 해변열차 중 1대를 '투표행 4월7일호 해변열차'로 지정, 미포~청사포~송정 구간을 1일 18회 총 630회 운행한다.

'투표행 4월7일호 해변열차' 내·외부를 투표참여 홍보용으로 꾸며졌다.


해변열차 정거장, 대합실, 열차터널·전망공간에도 홍보시설물을 설치해 이용객의 선거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아름다운 선거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킨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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