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 코로나 구호성금 1억 기탁

      2021.03.10 17:23   수정 : 2021.03.10 20:23기사원문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집중돼 온 수도권 지역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만3000여 공인회계사의 뜻과 정성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구호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영식 회장(사진)은 기탁식에서 "구호성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 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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