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23일 ‘에너지전망 세미나’ 개최

      2021.03.13 10:56   수정 : 2021.03.13 10: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최근 각 국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전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3일 ‘2021~2030 Energy Transition Outlook Seminar’ 를 온라인ㆍ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존의 경제 패러다임은 물론 전통 에너지시스템과 시장을 재편하는 기폭제 역할로서 정책변화와 기업의 대응전략, 국내외 주요 정책현안 이슈를 시작으로 ESS를 활용한 VPP 구축 선진사례와 실시간 전력수급, RE대응, 전통 발전기와의 조화 등이 소개 된다.
또한 AI를 활용한 그리드 에너지 절감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뿐만 아니라 신사업 개발 전략과 방향 등 향후 10년간의 에너지 시장전망과 과제, 새로운 전략 등 에너지전환 관련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시대, 시장의 기회와 위험 △Birth of Virtual Power Plant △RE3020ㆍRE4035 시대에 대비한 전력망 운영과 도전 과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그리드 에너지절감 기술 △에너지전환을 위한 지름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新사업 개발 전략과 방향 및 조언 △에너지전환을 위한 전력산업 및 정책ㆍ시장 개선 방향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도시형 新스마트팜 설계ㆍ구축 방안 등이디.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장,단기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받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한 대표 신산업의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혜안의 기회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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