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미씽 더 시티' 훠궈 밀키트 출시

      2021.03.17 09:05   수정 : 2021.03.17 09: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레시지는 '미씽 더 시티(Missing the City)' 프로젝트 홍콩편의 일환으로 훠궈 밀키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훠궈 밀키트는 홍콩 현지의 맛을 살리기 위해 진한 사골 육수에 홍탕소스를 더해 일반적인 훠궈보다 맛인 진한 것이 특징이다. 마라와 함께 총 15가지의 재료를 담았다.

쫄깃한 납작 당면과 탱글한 중화면, 꼬들한 포두부 사리까지 넣어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이밖에도 프레시지는 홍콩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홍콩식 가정식 요리 '회과육'과 '홍콩식 시리얼 새우' '어향가지' '마라 탄탄면' '홍콩식 에그타르트' 등을 선보였다.


김한누리 프레시지 상품기획 담당자는 "음식에 대한 소비 취향이 다양화 되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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