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50플러스코리안과 중장년층 독서문화 확산 나선다

      2021.03.18 10:47   수정 : 2021.03.18 10: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교보문고가 사단법인 50플러스코리안과 함께 중장년층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17일 강서50플러스센터에서 교보문고 김상훈 마케팅지원실장, 강서50플러스센터 최상태 센터장이 만나 교보문고와 사단법인 50플러스코리안, 동작50플러스센터, 강서50플러스센터 각 단체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단체는 중장년층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교육 및 토론회 등 독서문화사업 공동 추진,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독서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50플러스코리안은 50세 이상의 한국인에게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선사하기 위해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누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동체다.
주로 창업, 일자리, 재취업, 사회봉사 등을 연결해주는 활동과 중장년층의 여가와 관련한 동아리,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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