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구단주” 엔씨, 4월6일 ‘프로야구 H3’ 출시

      2021.03.18 14:55   수정 : 2021.03.18 14: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는 신작 모바일 야구 운영 게임 ‘프로야구 H3’를 오는 4월 6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게임은 모바일은 물론 엔씨 자체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인 ‘퍼플’을 통해 PC에서도 즐길 수 있다.

엔씨는 프로야구 H3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이용자가 스페셜 보상을 직접 선택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모든 이용자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아이템 2종을 게임 오픈 후 받는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중 46명은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3만원 상당)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앱마켓 사전예약도 시작했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한 이용자는 ‘스카우터 랜덤 박스’를 추가로 받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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