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온라인 마케팅 플래너' 교육생 모집

      2021.03.21 09:00   수정 : 2021.03.21 09:00기사원문


중부여성발전센터 내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2021년 직업교육훈련 '온라인 마케팅 플래너' 과정을 오는 4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43일간 운영한다.

인터넷 및 모바일 시장의 성장, 소셜미디어 사용자 증가로 발전해 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체의 구인 수요에 충족하는 인재를 확충하고,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 구직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중부여성발전센터 내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4월 5일(월)부터 6월 4일(금) 오전 9:00부터 13:00까지 진행된다.

디지털 마케팅 매출의 메커니즘 이해, 블로그, 워드프레스 제작 및 구축, 페이스북 광고, 인스타그램 운영 방법, 카드 뉴스 및 이미지 콘텐츠 제작, 네이버 키워드 광고, 유튜브 채널 개설 및 확산 전략, 온라인 언론홍보 마케팅, 구글 광고 시스템 이해 및 실습, 네이버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사이트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진단 등의 직업전문교육과 프로젝트 실습을 포함하여 총 172시간이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가속화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의 구인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연 매출 8천만 원 미만 자영업자, 취업 의지가 확고한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청년 구직여성이며, 3월 30일까지 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 수강 신청하면 면접을 통해 선발되어 교육생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수강료는 총 10만 원으로 수료 시 5만 원,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 환급받을 수 있다.
이수 후에는 새일여성인턴 참여 정규직 채용 시 근속장려금(60만 원)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그밖에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실버시설 사회복지사, 북디자이너(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스마트 스토어 창업 과정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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