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24일까지 정당계약

      2021.03.21 17:47   수정 : 2021.03.21 17:47기사원문
한화건설은 오는 24일까지 '한화포레나 수원장안'의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에서 총 5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138명이 접수해 평균 14.99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마감된 바 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243가구 모집에 4028건이 접수돼 16.58대 1을 기록한 △84㎡A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84㎡B타입 14.95대 1 △64㎡A타입 14.1대 1 △64㎡B타입 11.35대 1 등 모든 타입이 높은 경쟁률을 거뒀다.

업계에선 포레나 수원장안의 청약 흥행 요인으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꼽았다.
장안구는 수원 내에서도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인근 구축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성이 실수요층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실제 한화건설은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 △2개 층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다양한 조경시설 △독일 주방가구 등 아이디어 상품과 고품격 옵션 상품을 제공했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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