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시각이미지 개선사업 선정”

      2021.03.22 14:20   수정 : 2021.03.22 14: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강원도 평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공모에 선정됐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강원도 평창군이 ‘평창국제평화영화제(PIPFF) 행사장 일원 경관개선 사업’을 주제로 이번 공모에 응모하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지원되는 국비 8억5000만 원과 지방비 8억5000만 원 등 총 17억 원을 투자, 주요관문에 웰컴사인물 설치, 상영관의 내·외부 디자인 개선 등 시각디자인을 개선할 계획이며, 내년 6월에 개최되는 제4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준호 강원도 건축과장은“강원도 대표 국제문화예술행사의 하나인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방문객들이 본 행사 뿐 아니라 개최도시에 대한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주요 관문 안내체계 및 행사장 주변지역 시설물 정비 등 주요 공간 및 시설물 개선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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