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료·쇼핑 인프라 갖춘 역세권 단지
2021.03.22 18:05
수정 : 2021.03.22 18:38기사원문
앞서 지난 4~5일에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선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79가구 모집에 1684명이 몰려 최고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구시 남구는 수성구, 중구와 가까워 수성구의 교육 인프라는 물론, 대백프라자, 경북대병원, 영남대의료원, 현대백화점, 동성로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트리플 생활권이다. 2025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신천개발 프로젝트와 주변에 추진 중인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가치 향상이 기대된다.
또 도보 거리에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이 위치하고, 단지 바로 옆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봉초, 대구중을 비롯해 대구고, 경북여고, 경북대사대부고, 대구교대 등이 인접한 것도 장점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