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 선정

      2021.03.26 02:21   수정 : 2021.03.26 02: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토요문화학교 운영에는 국비 2500만원이 지원된다.

토요문화학교는 장르별 예술작품 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감상교육 확산을 통해 자발적인 문화예술 향유능력을 제고하고 건전한 주말 여가문화를 조성한다.




1∼4기 교육은 4월10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30명이고 가족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8세∼16세)이다. 다만 저학년(1∼3학년)은 반드시 부모 동참이 필요하다.


토요문화학교는 의정부시 청소년에게 음악극, 뮤지컬, 국악, 미술, 오페라, 의정부 문화자원, 문학 감상교육을 상반기(1∼4기) 및 하반기(5∼7기)에 걸쳐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의정부 문화자원 감상교육을 신설해 의정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와 향토유적 등 문화자원에 대한 신선한 교육소재를 담아 찾아온다.
‘2021 예술감상하기 좋은 날’에 대한 상세정보는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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