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개인 보물창고에 도둑..귀금속 등 11억원어치 싹쓸이

      2021.03.28 13:43   수정 : 2021.03.28 13: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 유명 팝 가수 비욘세가 자신의 창고에 보관 중이던 고가의 핸드백, 드레스, 귀금속 등 11억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당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TMZ는 27일(현지시간) 비욘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자신의 창고 3곳에 보관중이던 명품 핸드백, 귀금속 등과 아이 장난감까지 모두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LA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나섰지만 절도범 행방에 대해 전혀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nnews@fnnews.com 이슈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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