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뮤지컬로 재탄생…본격 캐스팅 예정
2021.03.29 11:16
수정 : 2021.03.29 11:16기사원문
제작사 ㈜팝뮤직과 ㈜T2N미디어 측은 스튜디오드래곤과 글로벌 판권 계약을 완료했으며, 2022년 중반 서울을 시작으로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제작사인 ㈜팝뮤직의 김진석 대표는 "스튜디오드래곤과 판권계약을 완료했으며 주요 스태프 선정 및 캐스팅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원천 IP가 가지는 인지도가 워낙에 큰 작품이라 이미 많은 배우들과 해외 제작사들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팝뮤직, ㈜T2N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