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다회용 포장재' 시범사업
2021.03.29 17:22
수정 : 2021.03.29 18:12기사원문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사업'은 택배를 배송할 때 일회용 포장재 대신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환경부, 롯데마트·NS(엔에스)홈쇼핑·오아시스마켓, 온다고(배송업체)와 지난해 11월 '다회용 포장재 사용 시범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준비했다. 수원시는 배송 거점센터를 다른 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사업' 적용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