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지역 군사병 휴가 복귀 후 격리 중 4명 확진

      2021.03.31 12:14   수정 : 2021.03.31 12: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 철원지역 군부대 사병 4명이 휴가 복귀 후 자가격리 중 코로나 19에 확진됐다.


31일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지역 군부대 사병 4명이 지난 22익ㄹ 휴가 복귀 후 군부대에서 격리 중에 고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현되어 검사한 결과 지난 30일 오후 늦게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해당 군부대는 밀접접촉자를 내달 12일까지 부대에 격리조치하고, 군부대 간부 등의 출퇴근도 금지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에 나섰다.



철원군보건당국은 “군부대 접촉자 71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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