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공유오피스 '네오피스', 1인실 중심의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선봬
2021.04.02 13:22
수정 : 2021.04.02 13:22기사원문
도심 중심지에 사무실을 얻으려면 매달 수백만 원 이상의 임대료를 부담해야 한다. 특히 회의실, 접견실, 독서실, 카페 등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사무실을 원한다면 비용은 더욱 높아진다.
이에 최근에는 프리미엄 공유오피스를 찾는 CEO나 프리랜서분들이 늘고 있다.
기존의 1인 오피스, 공유사무실은 공간이 협소해 클라이언트, 지인 등을 접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네오피스는 기존 공유오피스 평수 대비 약 50% 이상 넓은 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사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네오피스는 중랑천 뷰, 한강 뷰, 산 뷰 등을 보유하고 있어 모든 공간에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공유오피스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View까지 갖추고 있다.
네오피스 어느 공간에서든 프라이빗하고 독보적인 뷰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독점적이고 차별화된 소수를 위한 뷰(view)를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 하루 중 90% 이상을 사무실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건강 케어도 선보이고 있다. 핀란드의 공기정화식물 기기 '나아바'를 공유오피스 최초로 도입해 24시간 프레쉬한 숲 속 공기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네오피스는 코로나19 시대에 꼭 필요한 프라이빗한 개인 사무공간을 구비했으며 철저한 방역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
네오피스 윤영현 공동창업자 겸 공동대표는 "가산, 강남, 을지로 등을 중점으로 시장조사를 진행한 결과 우리나라는 수요 대비 1인실이 매우 부족하다"며 "당사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 1인룸을 중심으로 섬세하게 레이아웃을 잡았으며 방역, 살균, 공기정화까지 갖추고 있는 공유오피스를 선보이고자 끊임없이 연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네오피스는 향후, 1인실 중심의 프레스티지 사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