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초코츄러스라떼' 출시
2021.04.06 08:11
수정 : 2021.04.06 08: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푸르밀이 6일 신제품 '초코츄러스라떼'를 출시했다.
초코츄러스라떼는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인 츄러스를 음료로 재해석 한 신제품이다. 츄러스 특유의 시나몬 풍미와 초코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액상 컵 타입(RTD) 형태로 휴대성이 높다. 패키지 디자인은 진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브라운 컬러에 츄러스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징을 살렸다.
푸르밀 관계자는 "트렌디하면서도 대중적인 맛의 초코츄러스라떼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색다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음료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은 배송 및 보관이 용이한 컵음료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을 오픈한 후 기존 스테디셀러인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 '더 깊고 진한 흑당카페라떼' '달고나라떼' 등 컵음료 제품군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