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성형외과 국제 경험 고경호 원장 영입

      2021.04.06 14:41   수정 : 2021.04.06 14: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바노바기 성형외과 의원이 국제 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친 고경호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을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

6일 바노바기 성형외과에 따르면 고경호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성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성형외과 전문의를 지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및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20년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눈 성형, 코 성형, 동안 성형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고 원장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 광동성 션젼시, 광저우시, 난닝시를 비롯해 베트남 호치민시 등 국제 무대에서 미용성형병원 대표 성형전문의로서 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국내 미용 성형 시장에서 보다 경험이 많고 전문적인 수술 실력이 검증된 의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짐에 따라 실력파 의료진 영입에 힘쓰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환자 유치가 다시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며 고경호 원장의 국제 무대 경험이 더욱 도움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고경호 원장은 "눈 성형, 코 성형, 동안 성형 등은 많은 분들이 성형을 고려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높은 기준을 가진 경우가 많아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이 요구된다"며 "환자들이 안전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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