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3' 이상적 커플로 보였던 K-장녀 & K-장남 커플의 결말은?
2021.04.07 08:39
수정 : 2021.04.07 08:39기사원문
동생들도 나름대로 잘 살 거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본인이 언제까지 가족의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이젠 짐을 내려놔라"라고 덧붙였다.곽정은은 "살면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찾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과제다. 자신의 인생을 멀리서 바라봐라.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알 수 있을 거다"라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고, 서장훈 역시 "남친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먼저 생각해 봐라. 이 사람 없으면 안 되겠다 싶으면 같이 떠나라"라고 조언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