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셀렉트 경주, 최고급 토마호크 스테이크 신메뉴
2021.04.07 09:38
수정 : 2021.04.07 09: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주=김장욱 기자】 "5성급 호텔이 선사하는 최고급 스테이크는 물론 풀코스 파인다이닝을 경험해보세요!"
라한호텔 그룹 내 최상위 브랜드인 라한셀렉트 경주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고급 토마호크 스테이크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큰 뼈와 두툼하게 도려낸 고기가 특징인 스테이크의 한 종류로, 과거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돌도끼 '토마호크'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특히 꽃등심을 비롯한 새우살, 늑간살 등 최고급 부위를 한번에 맛볼 수 있으며, 특유의 압도적인 크기와 비주얼로 최근 방송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알려진 바 있다.
뷔페 레스토랑 '더플레이트'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신메뉴는 카포나타를 곁들인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소스 3종은 물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아스파라거스 크림 스프 △홈메이드 2가지 빵 △3가지 버섯으로 맛을 낸 크림 파스타 △유기농 샐러드 △체리쥬빌레 아이스크림 △커피까지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됐다.
해당 메뉴는 오직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750g(2인 기준)에 14만원, 1㎏(3인 기준)에 18만원이다(세금 포함).
곽영호 라한셀렉트 경주 총지배인은 "호텔 투숙객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항상 트렌디하면서도 품격있는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메뉴 개발에 힘쓴다"면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오직 5성급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풀코스 파인다이닝을 직접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한셀렉트 경주는 뷔페 레스토랑 '더플레이트'를 비롯해 미쉐린 가이드, tvn 예능 '수요미식회' 등에서 엄선한 스타 셰프의 맛집을 한데 모은 셀렉트 다이닝 '마켓 338'과 프리미엄 그로서리 편집숍 '경주상점' 등 다채로운 식음업장을 운영하며, 경주지역의 외식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