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2428명...원주·홍천 등 영서권 집중발생

      2021.04.07 09:38   수정 : 2021.04.07 18: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16명이 증가하면서 누적확진자수가 7일 00시 기준 2498명으로 증가했다.


7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7일 00시 기준 2498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189명, 퇴원 2191명, 사망 48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원주 5명, 횡성 5명, 평창 4명 춘천 1명, 홍천 1명 등 등 총 16명이 발생하였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55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동해 322명, 춘천 249명, 철원 227명, 속초 234명, 강릉 204명, 홍천 152명, 평창 145명, 정선 51명, 인제 46명, 영월 36명, 화천 34명, 양양 33명, 횡성 33명, 고성 29명, 삼척 20명, 양구 12명, 태백 8명 순이다.


또한, 도내 누적 접촉자수는 총 2만8698명이며, 이중 격리 2218명, 해제 2만6480이며, 검사중이 3291명이다.

또, 해외입국자검사는 누계 대상자수 1만6341명 중, 누적확진자 82명, 음성판정 누계 1만5492명, 검사중 누계 17명, 검사예정 1명, 기타 749명이다.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93개이며, 이중 사용중 175개, 사용가능이 218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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