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정형외과 유정현 실장 'PASMISS 공로상 수상'

      2021.04.08 14:50   수정 : 2021.04.08 14: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성남시의료원은 정형외과 유정현 실장 ‘2020 태평양-아시아 최소침습척추학회(PASMISS)’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학회의 성공적인 개최 한 데 대한 역할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유 실장은 특히 심포지엄의 강연자로 나서 “Optimization of osteoporosis treatment (개별환자에 따른 척추 골다공증 치료법)”을 주제로 초정 강연도 진행했다.

태평양-아시아 최소침습척추학회(PASMIS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척추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지식을 교류하고,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심포지엄이다.




유정현 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이번 학회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국제 전문가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발전된 척추질환 치료법을 개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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