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트쏭', '정통 헤비메탈'부터 '록 발라드'까지…'록의 역사' 재조명
2021.04.09 10:58
수정 : 2021.04.09 10:58기사원문
특히 대한민국 헤비메탈 계의 시조새라 불렸던 백두산, 그중에서도 쇳소리 샤우팅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보컬 유현상이 취객에게 소주병을 맞았다는 '역대급 사연'이 '힛트쏭'을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여기에 말이 필요 없는 국민 록 보컬이 '힛트쏭'에 직접 등장할 예정. 카리스마 넘치는 로커의 대명사로 불리는 주인공이지만, 마이크를 내려놓으면 '소녀 감성'을 장착하는 '반전 매력'을 '힛트쏭'에서 뽐낼 전망. 여기에 고음이 폭발하는 '귀 호강' 라이브 무대와 헤드뱅잉 퍼포먼스까지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잠들어 있던 록 스피릿을 제대로 깨워줄, 'Rock & Roll! 레전드 로커 힛트쏭' 특집은 오늘(9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확인 가능하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