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매출 1조’ 스마일게이트..해외매출 비중 80% 넘어
2021.04.13 10:50
수정 : 2021.04.13 10:50기사원문
13일 스마일게이트그룹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 1조73억원, 영업이익 3646억원을 달성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크로스파이어 X’를 출시, 서구권 콘솔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성준호 대표는 “올해도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주력 IP들이 보다 풍성해진 콘텐츠로 국내외 시장에서 사랑받는 IP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크로스파이어 X를 시작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작품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