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만나 첫 상견례
2021.04.14 08:21
수정 : 2021.04.14 08:21기사원문
구청장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사무총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감사)이 참석한다.
오 시장과 구청장협의회가 처음으로 상견례를 하는 자리로, 시와 자치구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오 시장이 요청해 이뤄졌다.
오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구청장협의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서초구를 제외한 24개 구청장이 민주당 소속인 만큼 오 시장이 안정적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가기 위해서는 자치구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