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봉역 인근에 627세대 역세권 청년주택
2021.04.14 11:15
수정 : 2021.04.14 18:15기사원문
14일 서울시는 개봉역 인근 40여년 된 기존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3만4461㎡ 규모의 지하3층~지상24층 주거복합 건축물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해당 건축물은 저층부는 상업시설, 상층부는 주거시설인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진형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이번 구로구에 공급되는 개봉동 청년주택으로 인해 청년주택이 청년주거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