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알리기 동참

      2021.04.18 17:36   수정 : 2021.04.18 17:40기사원문
GC녹십자가 '4월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알리는 행사에 동참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 16, 17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의 'GC녹십자 R&D센터' 미디어파사드에 '세계 혈우인의 날' 이미지와 슬로건을 게재했다.


세계혈우연맹(WFH)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해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은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치료를 지속하자'로 코로나19로 변한 환경 속에서 혈우병을 포함한 출혈 질환의 치료 지속성을 강조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속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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