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고급오피스텔 '상지카일룸M' 견본주택 개관

      2021.04.19 15:08   수정 : 2021.04.19 15: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남 논현동에서 고소득 1~2인 가구를 위한 고급 오피스텔이 첫선을 보인다.

상지카일룸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42-3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상지카일룸M’ 의 견본주택을 이달 2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용 51~77㎡ 주거용 오피스텔 88실로 구성되며 최고급 주거브랜드 ‘카일룸’ 이 적용되는 최초의 소형 주거상품이다.



‘상지카일룸M’ 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및 수인분당선 환승 노선인 강남구청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우
강남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강남 최대 상권인 신사동 가로수길을 비롯해 압구정 로데오∙청담동 명품거리 등이 가깝고, 코엑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갤러리아백화점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지카일룸M’ 은 1 ~ 2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평면 디자인을 적용, 여타 고급주거시설과 차별화를 뒀다. 최대 3m 높이의 천정고와 2면창 설계가 적용돼 개방감 확보는 물론, 강남의 탁 트인 도심뷰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약 8m의 초광폭 LDK와 3.5m의 오픈 테라스형 설계 및 펜트하우스 (일부 타입 제외) 등 각종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감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독일 명품 브랜드인 ‘지메틱’ ∙ ‘라이히트’ 등 빌트인 주방가구를 비롯, 국내외 유명 브랜드 가전제품이 풀옵션 시공되며 고급 마감재도 다수 도입된다.
3m 광폭 아일랜드 주방과 수납공간 특화설계 등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18, 5층에 마련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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