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백신 '시노팜' 맞은 40대 한국교민 사망
2021.04.22 16:21
수정 : 2021.04.22 16:45기사원문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산 백신을 맞은 한국 교민이 자택에서 갑자기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의 연관성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2일 상하이 교민사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0대 여성 A씨가 자택 침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19일 상하이의 한 병원에서 시노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