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외길' 국내 급식사업 선두주자

      2021.04.25 17:13   수정 : 2021.04.25 17:13기사원문
아워홈은 1984년 식재공급사업을 시작으로 급식, 외식, 식품사업에 이르기까지 30년간 '맛'이라는 외길을 걷고 있는 기업이다. 2018년에는 기내식 전문회사 HACOR 인수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1984년부터 시작된 아워홈의 '쿠킹 밀'사업은 30여 년 넘게 쌓아온 다양한 운영경험과 메뉴개발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통해 전국 800여 개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하루 100만명의 고객에게 건강한 식탁을 제공한다.

산업체, 오피스의 사원식당은 물론 학교, 병원, 골프장, 휴게소, 호텔 등 고객사의 성격과 니즈에 맞게 토탈 식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업계최초 냉장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한 아워홈은 신선한 요리 재료부터 가정간편식과 헬스케어 식품까지 고객의 생활방식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워홈은 중국, 베트남, 그리고 미주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식품업계 최초로 2010년 중국으로 진출한 아워홈은 10여개 도시에서 프리미엄 급식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7년 베트남에 첫 현지법인을 설립해 급식사업을 본격화했다.
2018년에는 항공기 기내식 서비스 기업을 인수해 8개 글로벌 항공사에 평균 1만식 이상의 기내식과 화물항공, 항공라운지 등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워홈은 건강한 맛을 향해 함께 도전하는 직원들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회사 구성원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도 운영하고 있는 아워홈은 복지포인트 제도, 경조사비, 통신비, 유류비 지원, 학자금 지원제도, 명절 상여금, 인센티브 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아워홈은 연1회 하반기 공채를 통해 유동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서류전형을 거쳐 온라인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다. 신입사원 채용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부분은 회사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지원 직무에 적합한 직무능력과 인성을 보유했는지 확인하는 데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

아워홈은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아워홈은 2019년에는 독서 경영 우수직장 3년 연속 인증을 받았으며, 정부인증 HRD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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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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