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평창군·한수원, 도암댐 폐기물처리 업무협약 체결

      2021.04.26 17:04   수정 : 2021.04.26 17: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26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평창군(군수 한왕기), 한국수력원자력(본부장 정헌철)은 강원도 평창군 도암호 유역 부유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집중강우 시 도암호 유역에서 유입되는 부유쓰레기의 수거와 적치는 한수원이, 운반과 처리는 평창군이 부담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도암호 유역 환경정화가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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