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상공회 5대 회장에 지덕설 해동아스콘 회장 추대

      2021.04.28 19:14   수정 : 2021.04.28 19:14기사원문

[서귀포=좌승훈 기자]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는 28일 제5대 회장에 지덕설 ㈜해동아스콘 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수석 부회장은 동천가스충전소 송재철 대표가, 부회장으로는 ▷김한영 제일냉동 대표 ▷이숙자 ㈜성일레미콘 대표이사 ▷한희섭 금나종합건설㈜ 대표이사 ▷강두영 남양해운㈜ 대표이사 ▷강상종 덕인종합건설㈜ 대표이사 ▷허상우 제주농원 대표 ▷고광봉 ㈜아카데미 대표이사 ▷강신보 마라도가는여객선 대표 ▷양문석 신례농장 대표가 선임됐다.

감사에는 ▷현용관 제주실탄사격장 대표 ▷유영민 제일파이프 대표가 임명됐다.




신임 지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과 협업하고, 시와 협조해 상공회를 발전시켜나가겠다. 회장 혼자서는 상공회를 이끌어 나갈 수 없다. 회원 여러분들과 자주 만나 항상 경청하는 자세로 상공회를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제5대 서귀포시상공회 지덕설 회장과 임원진의 임기는 오는 2024년 4월27일까지 3년이다.

지 회장은 제주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도 선임됐다.


한편 지난 24일 서귀포 칼호텔에서 열린 서귀포시상공회 정기총회에는 양광순 명예회장·김창홍 직전 회장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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