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핫플레이스’ 방이 먹자골목, 그 최중심에 ‘사보이시티 잠실’ 외식창업의 메카로 거듭난다
2021.04.30 16:43
수정 : 2021.04.30 16:43기사원문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시작과 함께 어려웠던 외식창업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남권 핫플레이스 방이 먹자골목에 대규모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진행 중으로 전국의 예비 외식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사보이계열 법인이 선보이는 사보이시티 잠실 단지 내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당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방이 먹자골목은 최고의 인프라를 품어 여러 개의 상권이 결합된 복합상권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탄생한 곳이다.
사보이시티 잠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쿼드러플 역세권 위치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춰 주목된다. 당 상업시설은 도보권에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역, 9호선 한성백제역, 8호선 몽촌토성역, 5호선 방이역이 위치한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수도권 전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대규모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신축 상업시설로 뛰어난 가시성과 편의성을 지녀 풍부한 유동인구의 집객과 많은 사람들의 모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 수십년간 모텔이 즐비하던 방이 먹자골목이 주거용 오피스텔 숲으로 천지개벽 하면서 사보이시티 잠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상층부에 위치한 473실의 오피스텔 수요와 타 오피스텔단지들의 수많은 고정 배후수요를 갖춘 이른바 ‘슬세권’ 상업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카드사들의 데이터분석 결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동네 소비가 크게 늘어난 만큼 당 상업시설은 그 수혜를 받으며, 리스크를 최소화한 단지 내 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직장인 수요도 강점이다. 당 상업시설 주변으로 롯데월드타워, 삼성SDS, 쿠팡, 배달의민족, 한미약품, 한라그룹, 현대해상 등 대기업들이 포진해 있으며, 주변으로 잠실 종합운동장 MICE 복합개발 사업과 현대그룹의 GBC 건설이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직장인 수요도 갖췄다.
게다가 당 상업시설은 바로 앞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공원인 올림픽공원이 위치한 ‘공세권’ 단지로 이를 방문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유입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송파구 내 아파트들이 서울내 매매가 상승률 1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사보이시티 잠실 단지 내 상업시설 주변으로 대단위 재개발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대로 맞은편에 바로 위치한 잠실 진주아파트와 미성크로바아파트가 재건축 이주 절차를 밟고 있어, 향후 수년 안에 송파구 최대 신축 주거타운의 수요마저 형성될 전망으로 최근 호황을 이루고 있는 배달업과 병행 시 그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사보이시티 잠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역세권상권과 동네상권, 오피스상권, 관광지상권 등 다양한 상권이 결합되며, 각 상권마다의 리스크를 상쇄한 안정적인 상권이라는 점과 풍부한 미래가치를 품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은 결과 실제 치킨, 피자, 커피전문점 등 예비 외식창업자들과 프랜차이즈 점포개발팀 실무자들의 시장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관계자는 “사보이시티 잠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춘데 수많은 오피스텔의 고정배후 수요도 품었다.”며 “여기에 각종 리스크를 최소화한 복합상권인데다 뛰어난 미래가치가 부각되며, 개인 외식창업을 하시려는 분들부터 유명 프랜차이즈 점포개발팀들까지 발길이 끊이질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잠실동과 방이동 일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유명 맛집들이 즐비한 ‘맛세권’ 상권으로 이를 찾는 인파가 끊이질 않고 있다. 실제 제2롯데월드타워에는 바이킹스워프, 갓덴스시, 온더보더, 발라드샬롯 등 유명 맛집들이 입점해 있으며, 송리단길에는 다운타우너, 갓잇, 카페노티드, 고도식 등 다양한 업종들이 시너지를 이루며 서울 대표 맛세권으로 발전했다.
사보이시티 잠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방이맛골 또한 삿뽀로, 경복궁, 몽중헌 라라브레드 등 유수의 업장들이 위치해 롯데월드, 송리단길과 함께 서울 동남권의 거대외식벨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2018년 성황리에 분양을 마무리한 바 있는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준공을 마치고, 현재 입주를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