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푸드송 장인 노라조와 '하루야채' 신규 광고
2021.05.03 11:25
수정 : 2021.05.03 11: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hy가 하루야채 브랜드 모델로 푸드송 장인 노라조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hy는 이날부터 TV, 디지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해당 광고를 노출하고, 일일 야채 권장량 350g을 충족하는 하루야채만의 장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신규 캠페인 '야채송'편은 홈쇼핑 라방 콘셉트다.
hy는 이번 신규CF 공개와 함께 신제품 '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를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는 샐러드용 야채 과일 250g을 담은 마시는 샐러드 음료다. 샐러드 한 팩을 먹기 위해 재료 준비부터 토핑, 드레싱까지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오랫동안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즐거움을 전한 '노라조'와 '하루야채'의 건강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