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주거 브랜드 ‘더샵’, 거창 분양 소식에 청약 문의 쇄도

      2021.05.03 17:01   수정 : 2021.05.03 17:01기사원문

국내에서 선호도 높은 주거 브랜드인 포스코건설 ‘더샵’이 올 상반기 경남 거창 분양시장에 새 아파트 공급소식을 밝혀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020 시공능력평가’ 톱 5에 자리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더샵’은 올해 공급했던 아파트 총 5개 단지가 모두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전북 군산에 공급했던 더샵디오션시티2차는 462세대(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 7,150개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 선호도를 확인시켰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주거브랜드인 ‘더샵’의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강인함과 견고함을 강조하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더샵3.0’을 선보이며, 집이 가져야 할 본질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건설업계 최초로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 ‘아이큐텍(AiQ TECH)’을 더샵 단지들에 적용해 고객의 행동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마트 주거시설을 선보이고 있다.


수요자들에게 우수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려는 노력에 힘입어 포스코건설은 브랜드 가치도 지난해 대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포스코건설은 상위 30개 기업 중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월 7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10개 단지 총 8,810세대를 공급한 포스코건설은 올해 신규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포스코건설 분양계획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기분양 단지 7개 외에도 6개 단지가 추가로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14개 단지가 분양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포스코건설은 최근 6년 여 기간 동안 신규공급이 뜸했던 경상남도 거창군에 첫 더샵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을 밝혀 예비 수요자들의 청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7층, 7개동, 전용면적 66·84·109㎡ 총 46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66㎡ 42세대 ▲84㎡ 391세대 ▲109㎡ 36세대다. 기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부터 최근 코로나19로 각광받고 있는 대형 면적까지 골고루 선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앞에는 거창대성중, 거창중앙고, 대성일고를 비롯해 도보권에 아림초, 거창대성고가 자리한‘원스톱 학세권’으로 뛰어난 자녀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아림초 앞 지역 내 유일한 학원가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도 접근이 쉽다.

우수한 교통환경과 생활 편의시설도 자랑거리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대구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거창IC가 위치하며, 3번, 24번 국도도 접근이 용이해 인접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다. 거창읍 시가지를 횡으로 잇는 거열로 이용도 편리하다. 반경 1km 내 거창군청, 창원지방법원거창지원, 세무서, 보건소가 위치해 입주민이 손쉽게 이용 가능하며, 하나로마트(거창농협점), 거창시장을 비롯해 다수의 은행도 가깝다. 죽전공원, 거창책읽는공원 등도 가까워 휴식, 여가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에 분양되는 점도 강점이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 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계약금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더샵 거창포르시엘 분양관계자는 “거창군에 오래간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라 지역민들의 새 아파트 이주 수요는 물론 외부지역에서의 투자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지역 내 가장 최근 입주한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최근 2년 사이 억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샵 거창포르시엘의 모델하우스는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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