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풍력발전기 최상부 화재 대응 소방훈련
2021.05.04 11:40
수정 : 2021.05.04 11:41기사원문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있는 신창풍력발전 1호기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주 서부소방서와 인근 한림·한경·대정119센터가 함께 했다.
풍력발전기 화재는 높이(최상부 지점 80m)와 날개 낙하에 따른 2차 사고의 위험성이 크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