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2021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코스믹&아주르' 출시

      2021.05.05 09:00   수정 : 2021.05.05 09: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라미가 2021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코스믹 & 아주르 (cosmic & azur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알스타 2021 스페셜 에디션은 은은한 샴페인 골드 색상의 ‘코스믹’과 우아한 소프트 블루 색감의 ‘아주르’ 두 가지 색상 구성됐다. 자연의 아름다운 색채에서 영감을 얻은 두 색상에 알스타 라인 특유의 유광 알루미늄 소재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여 눈길을 끈다.

이번 2021 스페셜 에디션은 색상 별 만년필-수성펜-볼펜 총 3가지 라인으로 선보여 사용자가 필기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알스타는 볼프강 파비안 (Wolfgang Fabian)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모델로 실용성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
또한, 라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사파리(safari)의 상위 버전으로 사파리에 비해 바디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반투명 그립 섹션이 편안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아노다이징 코팅 처리를 한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해서 가볍고 견고하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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