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분노의 질주' 영접 준비? 예매 오픈 및 할인이벤트

      2021.05.06 08:39   수정 : 2021.05.06 08: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5월 19일 전 세계 최초 우리나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극장가가 신작 맞이에 분주한다.

영화사 측에 따르면 오늘(6일)부터 극장 예매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2D부터 IMAX, 4DX, 돌비 버전까지 얼티메이트급 상영 포맷이 극장별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따끈따끈한 신작이 드문 상황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개봉하자 멀티플렉스 3사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티켓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메가박스 ‘빵원티켓’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티켓 프로모션은 5월 6일 오후 2시와 3시에 연이어 오픈될 예정이다.
CGV는 ‘스피드쿠폰’ 프로모션으로 5월 7일 오후 3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이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 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5월 19일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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