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분양
2021.05.06 13:44
수정 : 2021.05.06 13: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서울시 중구 인현동 2가 15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 6-3-4구역에 지하 9층~지상 26층 총 614가구의 주상복합 소형 공동주택으로 시공되며 임대주택을 제외한 아파트 281가구가 지상 4층 ~ 1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일반공급되는 가구는 총 281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24A㎡ 66가구, 24C㎡ 11가구, 29A㎡ 84가구, 29C㎡ 24가구, 28A㎡ 84가구, 42A㎡ 12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2906만원으로 도심 내에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로써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청약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이상 거주), 18일 1순위 기타지역 (서울 2년 미만, 인천 및 경기도 거주자), 20일 2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