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 APC 찾은 이성희 농협 회장

      2021.05.06 22:51   수정 : 2021.05.06 22:51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이성희 농협 중앙회장은 6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펼쳤다.
이 회장(오른쪽 두 번째)은 이날 서귀포시 남원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위성곤 국회의원(오른쪽 첫 번째, 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과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왼쪽 첫 번째) 등과 감귤 선별·상품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취임 후 처음 제주를 방문한 이 회장은 “이번 현장경영에서 발굴된 아이디어와 의견들을 실천으로 옮겨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농협 APC운영협의회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2020년 전국 농협 APC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농협 제주지역본부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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