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5월 주말마다 신세계아울렛서 팝업스토어 운영
2021.05.08 09:30
수정 : 2021.05.08 09:30기사원문
시흥, 여주, 파주, 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이 많다. 이에 시트로엥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 생활을 강조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대표 패밀리카 라인업을 전시함으로써,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현장은 시트로엥의 전시장 콘셉트인 '라메종 시트로엥'을 바탕으로 캠핑 · 피크닉 등 여가 생활에 사용하는 다양한 아웃도어 소품들을 활용, 우드톤의 활기차고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전시 차량은 국내 소비자 선호 옵션을 반영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1년형 7인승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와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SUV 'C5 에어크로스 SUV'까지 총 2개 모델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와의 협업을 통해, 21년 봄-여름(SS) 시즌 새롭게 선보인 유틸리티 아웃도어 'C-TR 3.0' 대표 제품을 함께 전시, 여가 생활을 중시하는 다양한 고객층의 관심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5월 7일 시흥점을 시작으로 여주점, 부산점, 파주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시흥점의 경우 5월 7일부터 9일까지 아디다스 매장 앞 광장에서, 여주점은 14일부터 16일까지 동관(EAST) 분수 광장, 부산점은 20일부터 23일까지 1층 중앙광장, 파주점은 28일부터 30일까지 1층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목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더불어 팝업스토어 현장 계약 후 6월 15일까지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과 11만원 상당의 네파 레인코트를 증정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