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6월말까지 '옐로우 테일' 30% 할인
2021.05.11 09:34
수정 : 2021.05.11 09: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는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의 가격을 6월말까지 최대 30% 할인한다고 11일 밝혔다.
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은 옐로우 테일의 카버네 소비뇽, 멜롯, 쉬라즈, 샤도네이, 모스카토, 핑크 모스카토 등 총 6종이다.
옐로우 테일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호주 대표 와인 브랜드로 현재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품종의 옐로우테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뛰어난 가성비의 캐주얼 와인 옐로우 테일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자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