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디지털채널 활용한 소통확대 나서

      2021.05.11 11:09   수정 : 2021.05.11 11: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양이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소통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한양은 미디어룸 ‘아카이브 H’를 공식 오픈했다. 아카이브 H는 ‘디지털 기록 보관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양의 기업 소식을 비롯해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곳을 통해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 한양이 운영중인 다양한 디지털 채널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공식 유튜브 채널 ‘한양TV’를 통해 한양의 사업과 기술 뿐만 아니라 기업문화를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로 담아내 MZ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가상의 신입사원 ‘주한양 매니저’를 통해 한양을 소개한다. 한양에 새롭게 입사한 주한양 매니저의 회사생활을 소재로 MZ세대 직장인의 모습과 직장생활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사업 현황, 기업문화 개선 등 빠르게 변화하는 한양의 모습을 임직원, 소비자, 취업준비생 등에게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 채널을 개설했다”며 “앞으로 전문성 있는 정보 콘텐츠, 임직원 참여형 영상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해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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