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산업, 알루미늄 합금 매출 80%...알루미늄 가격 급등 수혜 기대↑

      2021.05.11 11:15   수정 : 2021.05.11 11: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하며 관련주의 동반 주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보산업의 알루미늄 관련 매출이 부각되며 주가도 오름세다.

11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삼보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5.28% 오른 1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알루미늄이 톤당 2500달러를 돌파해 3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대호에이엘(29.85%), 조일알미늄(28.59%), 피제이메탈(20.06%) 등이 동반 오름세다.



삼보산업은 지난해 3·4분기 알루미늄 시세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바 있다.
알루미늄 합금 매출액은 최근 전체 매출의 80.73%를 차지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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