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부산시와 MOU...부산 창업기업 판로 활성화
2021.05.13 09:18
수정 : 2021.05.13 09: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위메프가 부산시 소재 창업기업·스타트업의 e커머스 시장 안착을 위해 지원 활동을 펼친다.
위메프는 12일 부산광역시와 ‘부산 창업기업 판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위메프는 부산시 창업기업이 온라인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커머스비즈센터’ 기획전도 운영한다. ‘e커머스비즈센터’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지역 전자상거래 창업기업을 위한 오프라인 종합지원시설이다. ‘e커머스비즈센터’과 연계, 입주 기업들의 상품을 위메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부산시 유망 기업이 위메프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이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위메프만의 노하우를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