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22년형 뉴 캠리 출시

      2021.05.18 09:35   수정 : 2021.05.18 09: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토요타코리아는 외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뉴 캠리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보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으며, 새롭게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2년형 뉴 캠리는 각 트림별 전면 디자인에 변화를 줘 더욱 감각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선보인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에는 차선이탈 경고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선 추적 어시스트가 추가된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은 교차로 긴급 제동과 긴급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 들어간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스포티한 감성의 XSE로도 하이브리드를 즐기실 수 있게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상품성이 강화된 뉴 캠리의 매력을 직접 전시장에서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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