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변인에 이창근 전 여의도연구원 부위원장 선발

      2021.05.21 14:02   수정 : 2021.05.21 14: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시 대변인 임용후보자로 이창근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사진)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 부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측근으로 꼽힌다.
오 시장 선거캠프에서 공보단장을 맡아 언론 대응을 담당했다.

앞서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냈고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전 부원장은 신원 조회 등 절차를 거친 뒤 정식 발령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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